배우 송혜교가 자신의 43번째 생일을 축하해준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혜교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보내주신 아름다운 꽃과 선물들 잘 받았다"며 "너무 행복했어요! 잊지 못할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송혜교는 화려한 디자인의 케이크 앞에서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생일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을 마치고 10년만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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