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후불 기후동행카드’가 오늘(30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후불 기후동행카드’의 주요 기능은 △신용·체크 카드결제 기능 △이용금액 자동 청구 △별도 충전·환불 없이 이용 △다양한 카드사별 혜택 추가 등이다.
#카드사별 전월실적, 할인한도, 연회비 및 할인 혜택
카드사 | 신용카드 | 체크카드 |
신한카드 | 전월실적 최소 40만원 월 할인 한도 최대 1만원 연회비 국내전용 9천원/해외겸용 1만2천원 | 전월실적 최소 20만원 월 할인 한도 최대 5천원 |
KB국민카드 | 전월실적 최소 40만원 월 할인 한도 최대 7천원 연회비 국내전용 1만원 | 전월실적 X 월 할인 한도 최대 4천원 |
NH농협카드 | 전월실적 최소 30만원 월 할인 한도 최대 3만4천원 연회비 국내전용 4천원 | 전월실적 최소 20만원 월 할인 한도 최대 2만5천원 |
현대카드 | 전월실적 최소 50만원 월 할인 한도 최대 1만원 연회비 국내/해외겸용 2만원 | - |
롯데카드 | 전월실적 최소 30만원 월 할인 한도 X 연회비 국내/해외겸용 1만원 | - |
삼성카드 | 전월실적 최소 40만원 월 할인 한도 최대 6천원 연회비 국내/해외겸용 7천원 | - |
BC(바로)카드 | 전월실적 최소 30만원 월 할인 한도 최대 3만원 연회비 국내전용 7천원 | - |
하나카드 | - | 전월실적 최소 10만원 월 할인 한도 최대 5천원 |
우리카드 | 추후 출시 예정 | |
BC(IBK기업)카드 |
신한카드(신용)는 전월실적 최소 40만원, 월 할인 한도 최대 1만원, 연회비 국내 기준 9천원이다. △온라인 가맹점(온라인쇼핑몰, OTT, 배달앱, 온라인서점) 10% 할인 △오프라인 가맹점(커피, 편의점, 잡화점) 5% 할인 △포인트 추가 5% 적립이 가능하다.
신한카드(체크)는 전월실적 최소 20만원, 월 할인 한도 최대 5천원이다. △온라인 가맹점(온라인쇼핑몰, OTT, 배달앱, 온라인서점) △오프라인 가맹점(커피, 편의점, 잡화점)에서 각각 5% 할인이 적용된다.
KB국민카드(신용)는 전월실적 최소 40만원, 월 할인 한도 최대 7천원, 연회비 국내 전용 1만원이다. △온라인쇼핑몰, 영화 10% 할인 △커피, 스포츠 5% 할인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신용)는 전월실적 최소 30만원, 월 할인 한도 최대 3만4천원, 연회비는 국내 전용 4천원이다. △온라인 가맹점(온라인쇼핑몰, 온라인서점, 어학시험, 배달앱) 10% 할인, 영화 2천원 할인 △오프라인 가맹점(이동통신, 커피, 편의점) 최대 4천원 할인 △테마파크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체크)는 전월실적 최소 20만원, 월 할인 한도 최대 2만5천원이다. △온라인 가맹점(온라인쇼핑몰, 편의점, 온라인서점, 어학시험) 10% 할인, 배달앱 3%할인, 영화 2천원 할인 △오프라인 가맹점(이동통신, 커피, 편의점) 최대 3천원 할인 △테마파크 50% 할인 혜택이 포함된다.
현대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 BC카드는 신용카드만 출시된다.
현대카드는 전월실적 최소 50만원, 월 할인 한도 최대 1만원, 연회비 국내/해외겸용 2만원이다. △온라인 가맹점(온라인쇼핑몰, 편의점, 커피, 온라인서점) 10% 할인 △대중교통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전월실적 최소 40만원, 월 할인 한도 최대 6천원, 연회비 국내/해외겸용 7천원이다. △온라인 가맹점(온라인쇼핑몰, 배달앱, 헬스/뷰티, 생활잡화, OTT) 5~7% 할인, △커피, 편의점 10% 할인 △이동통신 5~7% 할인 △해외 한도 없이 1% 할인을 제공한다.
BC(바로)카드는 전월실적 최소 30만원, 월 할인 한도 최대 3만원, 연회비 국내전용 7천원이다. △온라인가맹점(온라인쇼핑몰, OTT) 10% 할인, 편의점, 커피 5% 할인 △이동통신 5% 할인 △대중교통 15% 할인이 포함된다.
반면 하나카드는 체크카드만 단독으로 출시된다. 전월실적 최소 10만원, 월 할인 한도 최대 5천원으로, 편의점, 서점, 베이커리 1천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와 BC(IBK기업)카드는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후불 기후동행카드 사용 시 유의점
후불 기후동행카드로 요금 혜택을 적용 받기 위해서는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에 카드번호를 반드시 등록해야 하며, 이용자(일반 또는 청년)의 교통 이용 금액에 따라 자동 정산이 적용된다.
결제일에 따라 말일 30일 기준 교통비를 정액 이상 사용할 경우 무제한 대중교통 혜택이 적용돼 초과 금액분은 할인이 적용된다. 만약 ‘후불 기후동행카드’로 정액 이하를 이용했을 경우, 일반 교통카드와 마찬가지로 실제 이용금액만 청구된다.
예를 들어 말일 30일 기준 6만 2천원, 28일 기준 5만 8천원, 31일 기준 6만 4천원이 청구(또는 캐시백)되며, 정액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 시가 부담하는 식이다.
또 말일 31일 기준으로 4만원 이용 시 실제 이용금액인 4만원이 청구되며, 9만원 이용 시 6만 4천원 청구(혹은 캐시백), 초과금액 2만 6천원은 시에서 지원한다.
청년할인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말일 30일 기준 5만 5천원(7천원 할인), 28일 기준 51,460원(6,540원 할인), 31일 기준 56,770원(7,230원 할인)이 청구된다.
또한 따릉이의 경우, 이용자의 선택 여부에 따라 이용 요금이 청구된다. 하루당 1천원이 청구되며, 3일 이상 이용시 최대 3천원이 청구되어 기존과 동일한 요금체계를 유지한다.
다만 후불 기후동행카드 이용 시 승하차 태그가 필수이며, 하차 미태그 누적 2회 발생 시 24시간 동안 교통사용이 중지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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