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감독이 극한 훈련을 준비한다.
오늘 저녁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코치가 준비한 극한 체력 훈련이 진행된다.
'어쩌다뉴벤져스'는 체력 수준에 따라 5kg부터 20kg까지 차등을 두어 납조끼를 착용하고 훈련에 임해 시선이 집중된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어쩌다뉴벤져스'는 '혼자 왔습니다' 게임을 통해 예열에 들어간다. 안정환 감독은 팀 대결로 진행되는 게임 벌칙으로 이마 맞기를 제안해 흥미를 돋운다. 이어 안정환 감독이 갑자기 시범을 보인다며 김남일 코치의 이마를 때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별안간 이마를 맞은 김남일 코치는 현역 시절 '빠따코치'를 소환해 살벌한 눈빛을 발사하고, 급기야 안정환 감독에게 달려들 기세를 보이자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이 겨우 만류해 그라운드는 웃음바다가 된다.
정윤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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