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전참시’에서 ‘요친자’ 면모를 제대로 드러낸다.
오늘(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24회에서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주방의 마에스트로로 변신한다.
본격 장사가 시작되자, 윤남노 셰프는 메뉴 퀄리티 파악은 물론 손님들을 응대하며 주방과 홀 상황을 동시 체크하는 등 디테일한 모습을 보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주방에서는 포스 넘치게 리더십을 발휘하면서도 손님들 앞에서는 한없이 스윗한 그의 행보가 참견인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핑핑 눈 돌아가는 요리의 향연 역시 시청자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양갈비, 삼치 요리 등 이들의 손끝에서 탄생 된 요리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 나아가 윤남노 셰프는 호텔에서 근무하는 찐친 셰프와 만나 티키타카 폭발하는 토크를 이어간다. 그는 친구의 요리를 맛보면서 솔직한 평가를 내놓는가 하면, 서로에게 큰 자극제가 되어줬다는 두 사람은 학창 시절을 되새기며 추억을 소환한다.
빅뱅, BTS, 백종원 등 수많은 셀럽에게 요리를 제공했다는 윤남노의 찐친은 과연 누구일지, 또한 그는 전복, 옥돔, 한우 등 고급 재료들을 활용해 윤남노 셰프의 몸보신에 앞장선다고 해 그 현장이 공개될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박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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