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한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 ‘사흘’이 11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수능 극장가 장악을 예고했다.
11월 11일 9시 기준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전체 순위에서 ‘사흘’이 한국영화 중 예매순위 1위를 차지한 것.
뿐만 아니라 11년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박신양과 이민기, 이레의 강렬한 연기 변신까지 신선한 조합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관심도가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어 앞으로의 흥행 추이가 주목된다.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입증한 오컬트 호러 ‘사흘’은 11월 14일 개봉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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