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김준호가 ‘우형제’ 은우와 정우를 위해 ‘풍선 방방이’ DIY에 도전한다.
이중 김준호는 ‘우형제’ 은우와 정우를 위해 풍선으로 만드는 방방이 DIY에 도전한다. 은우와 정우가 아빠 김준호 표 ‘풍선 방방이’에 흠뻑 빠져든 순간, 김준호의 천진난만한 장난으로 풍선이 터진다고 해 ‘우형제’의 반응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김준호는 ‘풍선 방방이’를 만들기 위해 손 펌프로 풍선을 불어 압축팩에 차곡차곡 채우기 시작한다. 은우도 “더 크게?”라며 아빠를 따라 풍선을 불고, 김준호의 부탁에 벌떡 일어나 청소기를 가져오며 든든한 오른팔 역할을 자처해 흐뭇함을 선사한다.
김준호 표 알록달록한 ‘풍선 방방이’가 완성되자, 은우와 정우는 해맑은 미소를 터뜨리며 올라탄다. 특히 은우는 “감자튀김 먹으러 가요~”라며 운전대를 돌리는 시늉을 하며 ‘풍선 방방이’에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11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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