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찌질의 역사’가 마지막 회차 공개를 앞두고 웨이브 일일 신규유료가입 견인 1위를 달성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는 드라마 ‘찌질의 역사’가 5, 6화 공개 당일인 12일 웨이브 일일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청 시간은 전 주보다 3주 차에 접어든 현재 약 83.7% 증가하며 전반적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드라마 ‘찌질의 역사’ 또한 순항 중이다. 시청 시간은 오픈 첫 주 대비 약 78.84% 상승, 전체 드라마 시청 순위 또한 전 주 대비 한 단계 상승한 6위를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웨이브 내 상승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 2000년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특히 3040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마지막 회차까지 이러한 상승 양상이 유지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드라마 ‘찌질의 역사’는 웹툰의 명대사와 명장면을 드라마만의 매력으로 표현한 것은 물론 작품의 배경인 2000년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감각적인 연출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조병규, 려운, 정재광, 정용주 등 배우들이 공감을 일으키는 현실 연기로 각양각색 인물들의 스토리를 그려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을 자아내고 있다.
시청자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현실 고증 제대로다”, “웹툰의 명장면이 드디어 나왔다”, “역대급 공감성 수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찌질의 역사’는 총 8부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웨이브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19일에는 마지막 회차인 7, 8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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