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대구광역시 달서구’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배일호, 안성훈, 김소유, 윤서령, 조성희가 스페셜 축하무대를 꾸민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5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지난주 방송된 2108회가 전국 시청률 기준으로 6.6%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붙박이 1위를 수성하며 ‘국민 예능’의 위상을 굳건히 이어가고 있다. (닐슨코리아 제공)
이와 함께 흥과 끼, 그리고 따뜻한 에너지로 똘똘 뭉친 달서구 지역민들의 모습이 기분 좋은 미소를 선사할 예정. 특히 ‘임신 4개월 차’ 예비부모 참가자가 뿜어내는 해피 바이러스가 담뿍 담긴 ‘오! 해피’부터 시원스러운 가창력으로 객석을 들썩이게 만든 30대 남성 참가자의 ‘질풍가도’, 나아가 참가자보다 더욱 끼 많은 가족들이 선보인 막춤 보너스 스테이지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들이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전망이다. 이에 완연한 봄기운이 스며든 안방에 따스하고 명랑한 웃음을 선사할 ‘전국노래자랑-대구 달서구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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