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게임’이 한그루와 최상의 독보적 아우라가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생동감 넘치는 연출력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이현경 감독과 중독적인 집필력으로 시청자들의 홀리는 오상희 작가가 의기투합, 차원이 다른 휴먼 멜로 복수극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늘(30일)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우아한 한그루와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최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올블랙 배경을 뒤로 순백의 의상을 입은 두 사람은 미켈란젤로의 작품 '피에타'를 연상시킨다.
특히 한그루는 애달픈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에 반해 최상은 눈 감은 채 한그루의 품에 안겨 있어 두 사람 사이에 얽힌 사연이 궁금해진다.
한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은 오는 12월 2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된다.
송미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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