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의 역사 그 자체, SM 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SM의 지난 여정을 되돌아보는 특집 방송 ‘K-POP 더 비기닝 : SMTOWN 30’ 2부가 오늘(1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K-POP 더 비기닝 : SMTOWN 30’ 2부에서는 SM의 고유한 음악, ‘SMP(SM Music Performance)’에 대해 자세하게 파헤친다. 이전에는 없던 새로움을 추구했던 샤이니의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독특한 행보를 선보였던 실험적인 걸그룹 f(x), 믿고 듣는 레드벨벳의 명곡을 릴레이로 즐길 수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리얼타임 콘텐츠, 안무 연습, 커버 영상 등 멤버들의 성장사를 리얼타임으로 팬들에게 공유하는 진화된 콘셉트를 선보인 라이즈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와 ‘무한 확장’ 세계관에 마침표를 찍으며 지난 해 데뷔한 NCT WISH와 그들의 프로듀싱을 직접 맡은 보아의 특별한 관계성도 엿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90년대 길거리 캐스팅으로 시작해 현재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기까지의 SM 캐스팅 시스템 역사를 들여다본다. ‘SM 캐스팅 팀은 어디에든 있다’라는 말에 걸맞게 이색 장소에서 캐스팅된 아티스트의 사례부터 에스파 카리나, 라이즈 원빈, NCT WISH 시온을 발굴해 낸 SM의 특별한 캐스팅 비법 또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M 아티스트들이 입을 모아 감탄한 SM만의 체계적이고 다양한 트레이닝 시스템 역시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지난 1월 고척돔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의 무대 또한 추가로 공개된다. SM의 역대급 명곡들을 선후배 아티스트들이 각자만의 개성과 매력으로 재해석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현진영의 노래부터 NCT WISH의 스페셜 커버 무대까지, SM의 과거-현재-미래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알찬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K-POP의 역사를 총망라한 ‘K-POP 더 비기닝 : SMTOWN 30’ 2부는 2월 1일(토) 오후 6시 2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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